안성기 곁 지킨 장남 안다빈, 말 대신 올린 사진 한 장
||2026.01.05
||2026.01.05
5일 별세한 배우 안성기의 장남이자 서양화가 겸 설치미술가인 안다빈이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사진 한 장이 화제다.
안다빈은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1993년 개봉한 영화 ‘그 섬에 가고 싶다’의 사진집이 담겨 있다. 이 작품은 안성기가 주연을 맡았던 영화다.
안다빈은 안성기의 장남으로, 2006년 서양화가로 미국 화단에 등단했다. 이후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안성기의 차남 안필립은 시카고 미술대학교 사진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에서 사진작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에 체류 중이던 안다빈은 지난 2일 귀국해 투병 중이던 아버지 곁을 지킨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안성기는 지난 2019년 혈액암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해왔다. 지난해 12월 30일 자택에서 식사 도중 음식물이 기도에 걸려 쓰러진 뒤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으며, 유족으로는 아내 오소영 씨와 두 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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