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복귀 없다’ 고우석, 디트로이트와 계약…미국서 계속 도전
||2026.01.05
||2026.01.05

지난해 방출의 아픔을 겪었던 고우석이 국내 유턴 대신 미국에 계속 남아 빅리그행 도전을 이어간다.
5일(한국시각) 마이너리그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고우석은 지난해 12월 16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계약을 맺었고 이날 구단의 트리플A팀, 톨레도 머드헨스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고우석은 지난 2023년 LG 마무리 투수로 팀의 통합 우승을 이끈 뒤 2024년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년 보장 450만달러, 2+1년 최대 940만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시범경기 부진으로 2024시즌 개막 엔트리에 들지 못했고, 결국 그해 5월 마이애미로 트레이드됐는데 여기서도 한 달 만에 방출되는 아픔을 겪었다.
지난해 6월 디트로이트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고우석은 끝내 빅리그 무대를 밟지 못했지만 다시 한 번 재계약을 맺고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한편, 고우석은 톨레도 머드헨스에서 지난 시즌 14경기에 등판해 1승 3세이브 평균자책점 4.29를 기록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