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 신한은행과 실명계좌 1년 연장...VASP 갱신심사 ‘청신호’
||2026.01.05
||2026.01.05
[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 디지털자산 거래소 코빗이 신한은행과 실명확인 입출금 계좌 제휴 계약을 1년 연장했다. 법인 가상자산 거래 허용을 앞두고 원화마켓 운영의 핵심 인프라를 유지하며 향후 시장 변화에 대비하는 행보로 풀이된다.
5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코빗은 지난해 12월 신한은행과 실명계좌 발급 계약을 1년 추가 연장했다. 이로써 코빗은 2018년 이후 8년 연속 신한은행과 실명계좌 제휴 관계를 이어가게 됐다. 코빗 측은 "신한은행과 실명계좌 계약이 1년 연장된 것이 맞다"고 확인했다.
현행 '특정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에 따라 가상자산사업자(VASP)는 원화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은행과 실명확인 입출금 계좌 제휴를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
한편 FIU는 코빗의 VASP 갱신 심사를 2024년 10월부터 진행 중이다. 현재 5대 거래소 중 업비트가 가장 먼저 갱신 신고 수리를 마쳤다. 코빗은 업비트에 이은 두번째 심사 대상으로 오른 가운데, 금융당국은 구체적인 시점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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