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안, 2025년 18% 판매 하락…R2로 반등할까
||2026.01.05
||2026.01.05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리비안의 2025년 판매량이 세제 혜택 종료 영향으로 크게 감소했지만, 2026년형 R2를 중심으로 반등을 모색하고 있다.
4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인사이드에 따르면, 리비안은 2025년 총 4만2247대를 출고하며 전년 5만1579대 대비 18% 감소했다. 특히 4분기 출고량은 9745대로 3분기 1만3201대에 비해 급감했으며, 이는 연말 세제 혜택 종료 전 구매자가 몰렸던 영향으로 분석된다.
리비안은 2026년형 R2를 통해 저가형 전기 SUV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R2는 약 4만5000달러부터 시작하며, 현재 고가 모델인 R1 대비 가격 부담을 낮추고 수익성을 높인 모델로 평가된다. RJ 스캐린지 CEO는 R2가 장기적으로 판매량 확대와 시장 점유율 확보에 핵심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리비안은 폭스바겐과 60억달러 규모 기술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자율주행 기술 강화 및 자체 컴퓨터 칩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R2 일부 모델에는 라이다가 적용돼 향후 자율주행 기능 확대에 활용될 예정이다.
R2의 출시가 2026년 상반기로 예정됨에 따라, 그 전까지는 R1S와 R1T가 판매를 이어가며 회사 실적을 지탱할 전망이다. 이번 신모델 출시로 리비안은 가격 경쟁력과 기술력을 동시에 확보하며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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