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 모노레일, 공사로 운영 중단…“3월말 재개 예정”
||2026.01.05
||2026.01.05
충북도는 작업자 안전 등을 고려해 동절기 1~2월 청남대 모노레일의 공사를 일시 정지하고 3월 잔여 공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도는 총사업비는 54억3000만원을 투입해 모노레일 공사를 진행 중이다.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청남대 내 옛 정비창고에서 제1전망대까지 330m 구간에 20인승 2량 단선 왕복형으로 조성 중이다.
앞서 지난해 7월 관계 기관 인허가 절차를 마치고 공사에 들어갔으며 토목 기초, 지주·레일 설치, 승하차장 조성 공사까지 공정률 95%를 기록했다. 다만 잔여 주요 공정이 지상에서 5~7m 높이에서 이뤄져 겨울철 미끄러짐, 추락 위험이 높고 시설물 하자 발생 우려도 나옴에 따라 공사를 일시 중단했다.
이에 도는 평균기온이 영상권으로 오르는 2월 말~3월 초 공사를 재개할 계획이다. 이후 전차선 설치, 바닥 정비, 안내 시설 설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도는 3월 말 모노레일을 정식 개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공사 이후 제1전망대의 접근성이 좋아질 전망이다. 이곳은 청남대 제1경으로 불릴 만큼 풍광이 좋지만, 등산코스를 타거나 산악구간 645개 계단을 올라야 했다.
청남대관리사업소 관계자는 “꽃 피는 봄 모노레일을 타고 청남대와 대청호 전경을 관람할 수 있도록 마무리 공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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