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차남 의혹도 서울경찰청으로… 고발 사건 13건 모두 수사
||2026.01.05
||2026.01.05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차남의 숭실대 편입 의혹 사건을 서울경찰청이 맡게 됐다.
경찰청 관계자는 5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서울 동작경찰서가 담당했던 김 의원 차남 숭실대 편입 의혹 사건을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공수대)로 이첩했다고 밝혔다. 공수대가 김 의원 관련 각종 고발 사건을 담당하고 있어 수사 효율성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한다.
공수대가 담당하는 김 의원 관련 사건은 대한항공 의전 로비 의혹, 배우자 업무추진비 유용 의혹 등 총 13건이다.
경찰은 이른바 ‘봐주기 논란’과 관련해 2024년 동작서장이었던 A총경과 지난해 동작서장이었던 B총경도 수사할 계획이다. 동작서는 2024년 4월 김 의원 아내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사건을 수사했으나, 같은 해 8월 무혐의로 종결했다.
동작서는 또 지난해 11월 김 의원의 전 보좌관이 제출한 탄원서에 김 의원의 금품 수수 의혹과 부인의 업무추진비 유용 정황이 담겼음에도 최근까지도 수사에 착수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봐주기 논란 관련) 고발장이 접수됐다”며 “신속하게 수사할 사안”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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