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삼일중공업, 4세대 자율주행 트럭 공개…물류비 29% 절감
||2026.01.05
||2026.01.05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중국 중장비 제조업체 삼일중공업(SANY)이 4세대 전기트럭을 공개하며, 숙련된 운전자 한 명이 여러 대의 무인 트럭을 이끄는 '플래투닝'(Platooning) 기술을 도입한다.
4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삼일중공업과 중국 자율주행 기업 포니.ai(Pony.ai)가 공동 개발한 이 시스템은 스마트 항만과 물류 운영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인간이 주도하는 자율주행 모델로 규제 문제를 완화하면서도 자동화의 비용 절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초기 실험 결과, '1+4' 플래투닝 솔루션은 물류 비용을 29% 절감하고, 운영 수익을 최대 195% 증가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일중공업은 대량 생산을 통해 자율주행 전기트럭을 본격 상용화하고, 글로벌 물류 산업의 탄소중립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4세대 모델은 437킬로와트시(kWh)배터리와 첨단 레이더·카메라 센서를 탑재했으며, 디젤 차량 대비 연간 탄소 배출을 60톤까지 줄일 수 있다.
한편, 해당 기술이 자율주행 3단계인지 4단계인지 논란이 있지만, 완전 자율주행을 지향하는 기존 시스템보다 현실적인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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