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전기차 점유율 50% 돌파… 글로벌 자동차 시장 뒤집히나?
||2026.01.05
||2026.01.05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중국 신차 시장에서 플러그인 차량(PHEV)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전기차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어, 향후 2030년까지 거의 모든 신차가 전기차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
4일(현지시간) 전기차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2025년 1~11월 중국의 신차 판매 중 플러그인 차량 비중은 54%로 집계됐으며, 이 중 순수 전기차(BEV)만 33%를 차지했다.
중국은 몇 년 만에 플러그인 차량 비중을 20%에서 50% 이상으로 끌어올리며 전기차 시장의 급격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최근 5개년 계획에서 전기차 정책이 중심에 포함되지 않은 점은 향후 성장 지속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을 남긴다.
전문가들은 노르웨이 사례를 통해 중국의 성장 가능성을 전망하고 있다. 노르웨이는 플러그인 차량 비중 50%에서 90%로 확대되는 데 4년이 걸렸으며, 중국 역시 현재 성장 속도를 고려하면 2030년까지 거의 모든 신차를 전기차로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 기업들은 국내 시장 포화로 해외 수출 확대에 나서고 있어, 글로벌 전기차 보급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중국 전기차 시장은 이미 세계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으로 평가된다. 업계 전문가들은 시장 성장세가 쉽게 둔화될 이유가 없다고 분석하며, 플러그인 차량 판매 비중 90% 달성 가능성도 높게 보고 있다.
이번 흐름은 중국 내 전기차 산업의 확대뿐만 아니라,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전기차 전환 속도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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