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만든 가짜 배달 사진?…도어대시, 부정행위 배달 기사 퇴출
||2026.01.05
||2026.01.05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최대 음식 배달 플랫폼 도어대시(DoorDash)가 인공지능(AI)으로 배달 인증 사진을 조작한 기사를 영구 차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오스틴 거주자 번 호바트(Byrne Hobart)가 자신의 엑스(구 트위터)에 "도어대시 드라이버가 배송을 완료했다고 표시한 후, AI로 생성한 가짜 사진을 제출했다"고 올리며 알려졌다.
AI를 활용한 조작 가능성은 충분히 실현 가능한 시나리오다. 도어대시 플랫폼에는 이전 배송 사진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이를 악용해 AI로 가짜 이미지를 생성하는 것이 가능하다. 실제로 오스틴의 또 다른 사용자 역시 동일한 기사 이름을 가진 인물에게 같은 수법의 피해를 입었다고 증언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도어대시 측은 사실 관계를 인정하고 즉각 조치에 나섰다. 도어대시 대변인은 "해당 드라이버의 계정을 즉시 삭제하고, 고객에게 전액 환불했다"며 "플랫폼 악용을 막기 위해 기술적·인적 검토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Amazing. DoorDash driver accepted the drive, immediately marked it as delivered, and submitted an AI-generated image of a DoorDash order (left) at our front door (right). pic.twitter.com/aGHQx9eexi
— Byrne Hobart (@ByrneHobart) December 2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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