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E 닮았네"…제로스, 반려 로봇 ‘W1’ 공개
||2026.01.05
||2026.01.05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중국 인공지능(AI) 로봇 스타트업 제로스(Zeroth)가 '월-E'를 현실로 구현한 로봇을 선보인다.
4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제로스는 월-E와 유사한 폼팩터를 가진 반려 로봇 'W1'과 소형 휴머노이드 로봇 'M1'을 공개했다.
W1은 월-E의 노란색 외관과 사람 같은 눈은 없지만, 특유의 이중 트랙 디자인은 유지했다. 이를 통해 잔디나 자갈, 경사로를 주행할 수 있다. 무게는 20㎏이며, 라이다와 RGB 카메라, 센서를 활용해 환경을 인식하고, 최대 50㎏까지 물건을 운반할 수 있다. 속도는 시속 1.7㎞이며, 1300만화소 카메라를 탑재해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해당 제품의 가격은 5599달러(약 810만원)다.
함께 출시된 M1은 높이 38cm의 소형 휴머노이드 로봇이다. 구글의 AI 모델 제미나이(Gemini)를 탑재해 대화 기능을 제공하며, 일정 알림, 낙상 감지, 실내 모니터링 기능도 지원한다. 배터리 지속 시간은 약 2시간이며 자동 충전을 지원한다. 가격은 2899달러(약 420만원)부터 시작한다.
한편, M1과 W1 로봇은 올해 1분기 미국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