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신년사] 윤호중 행안부 장관 “성과 내야 하는 결정적 시기, 역량 총동원”
||2026.01.05
||2026.01.05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5일 “올해는 본격적으로 성과를 창출해 내야 하는 결정적 시기”라며 “이제는 기존의 틀을 넘어 비상한 각오로 우리의 역량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시무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윤 장관은 “올해는 국민이 빛으로 세운 국민주권정부 출범 2년 차를 맞는 해”라며 “동시에 대한민국은 중대한 전환의 기로에 서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까지의 관행적인 접근 방식으로는 주권자인 국민 여러분의 요구에 충분히 응답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행안부·경찰청·소방청 직원들에게 올해 목표로 ▲민생 활력 ▲주민주권 실현 ▲AI(인공지능) 민주정부 구현 ▲국민 안전 등 4가지를 제시했다.
그는 민생 활력과 관련해 “사회 양극화와 지방소멸과 같은 난제를 극복하기 위해 사회연대경제를 굳건히 뿌리내리고, 지역 공동체의 회복을 이끌어 나가겠다”며 “소비쿠폰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민생 회복의 신호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만들겠다”고 했다.
또 윤 장관은 주민주권 실현을 위해서는 “수도권 집중에 따른 지역 불균형에 맞서 충남·대전 통합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성장의 축을 확장하겠다”며 “주민주권 실현의 핵심 과정인 제9대 지방선거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뢰받는 AI 민주정부 구현과 관련해 윤 장관은 “정부 운영과 공직문화 전반을 인공지능 친화적으로 과감히 혁신하겠다”며 “대국민 민원 서비스에 AI 기능을 탑재해 원스톱으로 민원을 처리하고, 국민 편의와 행정 효율을 함께 높이겠다”고 했다.
그는 국민 안전을 위해서는 “재난안전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겠다”며 “현장 최일선에 있는 경찰, 소방과 함께 치안 유지와 재난 대응에 빈틈없이 임하겠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조직 전반에 걸친 일하는 방식과 문화도 과감하게 바꾸겠다고 밝혔다. 그는 “간단한 보고는 메신저를 활용하고, 보고서를 꾸미는 일이나 불필요하게 대기하는 시간은 줄이겠다”며 “서로 존중하는 존댓말 사용과 근무시간 외 연락을 가급적 자제하는 문화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했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