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수도권매립지 문제 ‘해결사 역할’ 했다…“직매립금지 성과 강조”
||2026.01.05
||2026.01.05
“남은 임기 몇 개월 남았든 도시발전과 시민행복 위해 책임 완수하겠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문제를 처음부터 끝까지 관여하고 해결했다”며 새해 수도권매립지 직매립 금지 시행의 성과를 거듭 강조했다.
유 시장은 5일 신년 기자단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수도권매립지 직매립 금지와 관련, 누구도 제대로 해결한 적 없었다”면서 “어느 시장이 이렇게 까지 한 적이 있냐”며 반문했다.
자신이 4자(인천시·기후에너지환경부·서울시·경기도) 협의체를 제안해 수 년간 쓰레기 직매립 금지를 비롯한 폐기물 처리 관련 현안을 푸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는 것이다.
유 시장은 “4자 협의를 이루고 그 연장선에서 각종 후속 조치들이 이뤄지고 있지 않나”라며 “그 전엔 한번도 없었던 일들이어서 매립지 문제 만큼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체매립지 선정은 공모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고, 인천시에 이관하는 사항들도 어느 정도 진도를 나가고 있다”며 “직매립 금지에 관해 어떠한 경우에도 유예를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정부 측에 단호하게 얘기해 관철 시켰다”고 설명했다.
직매립 금지에 따른 충분한 소각시설 확보 방안에 대해서는 “(아직) 소각처리에 큰 문제 없이 돌아가고 있다”며 “향후 (공공소각장) 신설이나 기존 시설의 현대화 등에 차질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유 시장은 “올해의 사자성어로 마부정제(馬不停蹄, 달리는 말은 발굽을 멈추지 않는다)를 얘기했다”며 “이런 의미에서 올해도 지속 성장을 위해 더 달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서 징검다리 3선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그는 남은 임기 각오로 “몇 개월이 남았든 도시발전, 시민행복을 위해 책임을 완수하겠다”며 “인구정책과 경제정책, 복지·민생에선 상당한 성과를 냈고, 장기적으로 제물포르네상스와 글로벌 톱10 시리즈에 박차를 가해 '원도심 활성화', '균형발전'을 계속 도모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유 시장이 이끌어 온 민선 8기 인천시는 최근 3년(2022~2024년)간 평균 경제성장률 5.3%로 전국 1위에 올랐다.
신생아부터 18세까지 책임지는 '인천형 출생정책(아이플러스 드림)'으로 출생아수 증가율도 꾸준히 전국 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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