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이상민 또 저격한 고영욱
||2026.01.05
||2026.01.05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2025 SBS 연예대상' 대상 수상자인 이상민을 저격했다.
앞서 이상민은 지난 12월30일 진행된 '2025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그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신발 벗고 돌싱포맨' 등에서 활약한 바 있다.
이후 지난 4일 한때 동료였던 고영욱이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이상민의 'SBS 연예대상' 대상 수상을 비판한 글을 공유해 올렸다.
해당 기사는 '다수가 납득하지 못하는 대상 선정과 반복되는 지석진 홀대 논란에 시청자들의 불신이 깊어지고 있다'며 '과연 SBS 연예대상 측이 내년에는 공정성과 설득력을 갖춘 시상으로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지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외에도 고영욱은 '이상민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당시 등장한 가방이 1억원이 넘는다'는 영상을 공유하며 "누더기를 걸친 영혼 깊은 성직자의 맑은 눈빛을 떠올려 보라. 그의 초라한 차림을 비웃을 이는 아무도 없다. 반면 값비싼 옷과 보석으로 한껏 꾸민 졸부는 어떤가. 사람들은 표정을 일그러뜨리며 고개를 돌려 버린다. 고귀한 인품과 영혼을 갖고 있다면 세상에 주눅 들 일도, 부끄러워할 일도 없다"는 글을 덧붙였다.
고영욱은 지난해에도 이상민을 저격한 글을 올려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당시 그는 "재미도 없고 진실성 없는 누군가 70억원 가까운 빚을 모두 갚았다고 했을 때 '난 왜 이러고 사나' 자못 무력해지기도 했지만 간사한 주변 사람들이 거의 떠나갔다"며 "이제는 사람들이 거들떠보지 않아도 건강한 다리로 혼자 달리고 가족과 반려견들과의 일상, 단순한 삶이 썩 나쁘지 않다"고 적었다.
고영욱은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미성년자 3명을 4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아 2년6개월 복역 후 2015년 출소했다. 그는 신상정보 공개 5년, 위치추적 전자발찌 부착을 명령받으면서 '전자발찌 연예인 1호'라는 오명을 쓰기도 했다.
그는 출소할 당시 "수감 기간 많이 반성했다"며 "연예인으로서 물의를 빚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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