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가격 다 잡았다…컨슈머리포트 추천 3만5000달러 이하 차량 6종
||2026.01.05
||2026.01.05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연료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서도 연비와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갖춘 신차를 찾는 소비자를 위해, 컨슈머리포트가 3만5000달러 이하 최고 연비 차량과 SUV를 선정했다.
4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는 컨슈머리포트의 보고서를 인용해, 연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중심으로 가격, 연비, 주행 성능을 종합 평가한 추천 목록을 소개했다. 유가가 낮은 시기일수록 연비를 간과하기 쉽지만, 실제 차량 유지비 측면에서는 연료 효율이 여전히 중요한 요소라는 점을 강조했다.
중형 세단 부문에서는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와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가 이름을 올렸다. 캠리 하이브리드는 약 20.4km/L의 높은 연비와 2만9000달러부터 시작하는 가격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약 17.0km/L의 연비와 넉넉한 실내 공간, 직관적인 조작성이 강점으로 꼽혔다.
SUV 부문에서는 기아 스포티지 하이브리드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3만290달러부터 시작하며 약 15.3km/L의 연비를 기록해 동급 가솔린 모델 대비 효율성과 주행 질감이 크게 개선됐다는 평가다. 이 밖에 토요타 RAV4 하이브리드와 마쓰다 CX-50 하이브리드는 각각 약 15.7km/L, 현대 투싼 하이브리드는 약 14.9km/L의 연비로 추천 목록에 포함됐다.
컨슈머리포트는 이들 차량이 연비뿐 아니라 주행 성능, 실내 공간, 조작 편의성 전반에서 균형 잡힌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다만 일부 모델은 승차감이나 시트 편의성 등에서 아쉬운 점도 지적되며, 소비자는 자신의 주행 환경과 선호도에 맞춘 선택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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