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전 음악으로 만나는 감동…뮤지컬 ‘팬레터’ 로비 연주회
||2026.01.05
||2026.01.05
10주년 기념 공연으로 돌아온 뮤지컬 ‘팬레터’가 2026년 새해를 맞아 로비 연주회를 선보인다.
‘팬레터’가 지난달 5일부터 서울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성황리에 공연 중인 가운데 특별한 로비 연주회를 마련했다. ‘눈물이 나’ ‘그녀를 만나면’ ‘내가 죽었을 때’ 등 작품의 주요 뮤지컬 넘버를 공연장 로비에서 피아노 라이브 연주로 감상할 수 있는 이벤트다.

지난 1월 2일 진행된 첫 로비 연주회에는 배우 김보현이 깜짝 출연해 관객에게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뮤지컬 ‘팬레터’에서 문학 모임 ‘칠인회’ 멤버 김환태 역을 연기하는 배우 김보현은 이번 로비 연주회에서 극중 김해진 역의 솔로곡 ‘해진의 편지’를 열창하여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로비 연주회는 2월 1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공연, 토요일 오후 2시와 7시 공연, 일요일 오후 2시와 7시 공연에 한해 진행되며,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약 30분간 CJ 토월극장 1층 로비 포토월 앞에서 진행된다.
뮤지컬 ‘팬레터’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김유정과 이상 등 당대 문인들의 모임 ‘구인회’의 일화에서 모티브를 얻어 창작된 팩션 뮤지컬이다. 천재 소설가 김해진과 그를 동경하는 작가 지망생 정세훈, 그리고 김해진의 뮤즈이자 비밀에 싸인 작가 히카루의 이야기를 통해 문인들의 예술혼과 사랑을 매혹적으로 그려낸다.
2016년 초연 이후 10년간 공연하면서 대만,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시장 진출에 이어 영국 런던 쇼케이스까지 성료하며 글로벌 K-뮤지컬로서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이번 10주년 기념 공연 역시 순항 중에 있다. 뮤지컬 ‘팬레터’는 2월 22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