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더 랠리 팀, 다카르 무대 오른다…D7X-R 실전 검증 돌입
||2026.01.05
||2026.01.05
[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디펜더 랠리 팀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월 3일 개막한 2026 월드 랠리 레이드 챔피언십(W2RC) 개막전 다카르 랠리를 통해 공식 데뷔했다. 랠리 레이드 대회의 정점으로 꼽히는 다카르에는 총 3대의 디펜더 다카르 D7X-R이 출전했다.
이번 도전에는 다카르의 전설 스테판 피터한셀과 미카 메트게, 로카스 바츄슈카와 오리올 비달, 사라 프라이스와 숀 베리먼 등 세계 정상급 드라이버 조합이 가세했다. 참가 차량은 디펜더 OCTA를 기반으로 개발된 D7X-R로, 양산차 기반 신규 스톡 카테고리에서 약 5000km에 이르는 2주간의 극한 주행에 도전한다.
D7X-R은 넓어진 윤거와 높아진 지상고, 전용 서스펜션과 강화된 냉각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슬로바키아 니트라 생산 공장에서 제작된 양산형 구조를 유지한다. 4.4리터 트윈터보 V8 엔진은 기계적 변경 없이 지속가능 연료를 사용한다.
디펜더는 예티, 벨앤로스와의 신규 파트너십도 공개했다. 또 D7X-R은 에픽게임즈의 포트나이트와 로켓 리그에도 등장해 다카르의 도전을 디지털 공간으로 확장한다.
이안 제임스 디펜더 랠리 단장은 “다카르는 차량과 드라이버의 한계를 시험하는 무대”라며 “완주 자체가 성과인 도전이지만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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