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베네수엘라 변수에 요동…9만2000달러 돌파 시도
||2026.01.05
||2026.01.05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이 9만2000달러 돌파를 시도하며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의 베네수엘라 군사 개입 소식 이후 비트코인은 최대 2% 상승하며 9만2000달러 돌파를 시도하는 모습이다.
전통 금융 시장 개장을 앞두고 거래소 유동성 흐름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10만달러 재진입 가능성도 제기됐다. 분석가 엑시트펌프(Exitpump)는 "9만5000달러 이상 구간은 매도세가 얇아 빠른 10만달러 재테스트가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최근 주간 캔들 마감 때마다 비트코인 가격이 속임수 패턴인 '페이크아웃'을 반복해 온 만큼, 방향성 예측에는 신중함이 요구된다.
글로벌 시장의 변동성 확대도 예고됐다. 금융 소식지 코베이시 레터는 "베네수엘라 사태가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특히 금 시장의 타격을 예상했다. 베네수엘라는 라틴아메리카 최대 금 보유국으로, 이번 사태가 연말 약세를 보이던 금 시장에 추가 압박을 가할 것이란 분석이다.
반면 비트코인은 금 대비 상대적 강세를 보일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암호화폐 트레이더 미카엘 반 데 포페는 "비트코인이 금 대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주간 상대강도지수(RSI)가 2022년 약세장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은 주간 최고치에 근접했지만, 베네수엘라 사태와 전통 금융 시장의 반응이 향후 흐름을 좌우할 전망이다. 투자자들은 가짜 돌파 가능성을 경계하며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BTC Largest sell walls on spot orderbooks to look out for are sitting at 92K and 94K - 95K levels.
— exitpump (@exitpumpBTC) January 4, 2026
Thin air above 95K till 100K pic.twitter.com/vZjwutyV4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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