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지난해 크루즈 관광객 3만3000명 방문…국제 크루즈 32회 입항
||2026.01.04
||2026.01.04
인천시, 지난 2024년 인천 크루즈 관광객 1만 6278명보다 107.4% 증가

인천을 방문하는 크루즈 관광객이 지난해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
4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항에는 국제 크루즈가 32차례 입항했으며 이들 크루즈 승객 7만여명 중 3만3755명이 인천을 방문해 관광을 즐긴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 2024년 인천 크루즈 관광객 1만6278명보다 107.4% 증가한 규모다.
인천시는 '플라이 & 크루즈'를 핵심 전략으로 삼아 마케팅을 강화한 것이 크루즈 관광객 증가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보고 있다.
'플라이 & 크루즈'는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국내 관광을 즐긴 뒤 인천항에서 크루즈를 타고 여행을 떠나는 방식의 여행 상품이다.
인천시는 또 작년에 '기항지 관광 활성화 사업' 국비 3억5000만원을 처음으로 확보해 크루즈 환영 행사, 인천형 웰니스 체험, 시티투어 연계 등의 이벤트를 집중적으로 전개한 것도 관광객 증가에 도움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인천시는 올해 크루즈 입항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인천만의 특색을 담은 관광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인천은 팬데믹 회복 단계를 넘어 동북아 크루즈 허브로 본격 도약하고 있다”며 “크루즈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도시, 머무르고 싶은 도시 인천'을 체감할 수 있도록 관련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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