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FLOW/BTC 거래페어 삭제... 모니터링 태그 리스트 추가
||2026.01.03
||2026.01.03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바이낸스가 390만달러 규모 FLOW 해킹 사건 이후 해당 토큰에 대한 거래 및 모니터링 정책을 강화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이낸스는 FLOW/비트코인(BTC)을 포함한 9개 현물 거래페어를 삭제하고, FLOW를 모니터링 태그 리스트에 추가했다. 모니터링 태그는 높은 변동성과 리스크를 가진 토큰들을 대상으로 하며 상장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상장이 폐지될 수 있다.
바이낸스는 이번 조치가 최근 리뷰 결과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지만, FLOW 해킹 사건과 직접적인 연관성은 언급하지 않았다.
FLOW 해킹 사건은 AML/KYC 실패로 인해 해커들이 도난당한 토큰을 BTC로 전환하고 출금하면서 발생했다. FLOW 재단은 사건 이후 블록체인 롤백을 포함한 복구 계획을 제안했지만, 사용자들 반발로 이를 철회했다. 현재 FLOW 재단은 블록체인 기능 복구와 부정거래 자산 제거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이번 주 내로 완전한 복구를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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