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종각역 앞서 차량 인도 돌진… 1명 숨져

IT조선|이성은 기자|2026.01.03

2일 오후 6시 5분쯤 서울 종로구 종각역 앞 도로에서 승용차 2대와 택시 1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차량이 인도로 돌진하면서 보행자들이 피해를 입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사고 차량 가운데 1대에서는 화재도 발생했으며, 현장에서는 피해자들이 도로와 인도에 쓰러진 모습이 목격됐다. 이 사고로 보행자인 40대 여성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고, 9명이 부상을 입었다.

2일 오후 6시쯤 서울 지하철 1호선 종각역 인근에서 택시가 인도로 돌진해 횡단보도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시민들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외국인 5명을 포함해 9명의 시민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이 중 40대 한국인 여성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현재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 / 뉴스1
2일 오후 6시쯤 서울 지하철 1호선 종각역 인근에서 택시가 인도로 돌진해 횡단보도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시민들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외국인 5명을 포함해 9명의 시민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이 중 40대 한국인 여성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현재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 / 뉴스1

부상자 9명 가운데 5명은 외국인이며, 내국인 부상자 4명 중 1명은 택시 기사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인원 53명과 장비 16대를 투입해 현장을 수습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성은 기자

sele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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