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욱 동국제강그룹 부회장 “AI 등 시대 흐름에 뒤처지지 않아야”
||2026.01.02
||2026.01.02
장세욱 동국제강그룹 부회장이 2일 “인공지능(AI), 휴머노이드 등 시대의 흐름에 뒤처지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동국제강그룹에 따르면 장 부회장은 이날 새벽 동국제강 인천공장을 찾아 새해 첫 일정을 시작하고 현장 임직원들에게 “해외 수출 등 좀 더 넓은 시각을 갖고 능동적으로 찾아다녀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2024년부터 3년째 새해 첫 일정으로 현장을 찾은 장 부회장은 제강압연 현장 근로자들과 새해 인사를 나눈 뒤 노조위원장 등과 복지관에서 아침 식사를 함께 했다.
장 부회장은 “사업장 간 복지에 차등이나 차별이 없도록 하고 식당의 맛과 품질에도 더 신경 쓰길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새해 복 많이 받고 올 한해도 건강하게 열심히 하자”고 말했다.
이날 동국제강그룹 동국제강·동국씨엠 등도 서울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와 지방사업장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가졌다.
동국제강 본사는 사무실에서 새해 첫 업무 시작 시간에 맞춰 30여분의 짧은 시무식을 가졌다. 우수 성과자 및 팀을 대상으로 ‘송원상’을 시상하고 최삼영 사장 신년사와 함께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인천·포항·당진공장에서도 강당에 함께 모여 모범상을 시상하는 등 새해 첫 시작을 함께했다.
최삼영 동국제강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경영목표는 ‘회복’을 넘어선 ‘도약’이다”며 “상황을 정확히 판단하고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회복탄력성’을 내재화하자”고 말했다. 이어 “AI 등 디지털 혁신은 필수며 계획이 아닌 실행 중심의 조직으로 전환하자”고 했다.
동국씨엠은 부산공장에서 대표이사 주관 안전기원제와 시무식을 진행했다. 박상훈 사장 신년사와 송원상·모범상 시상이 이어졌다.
박상훈 동국씨엠 사장은 신년사로 “변화하는 시장을 탓하기보다 변화에 적응하고 돌파할 해법을 찾아야 한다”며 “작은 것도 소홀히 않는 동국씨엠 각자의 역할이 모여 차별화 경쟁력을 만들 것이다. 화려한 구호보다 묵묵한 실행을 실천하는 한 해가 되자”고 말했다.
이성은 기자
sele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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