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카플레이 울트라, 글로벌 확산 속도 낼까…아이오닉3 적용 가능성
||2026.01.02
||2026.01.02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차세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카플레이 울트라'(CarPlay Ultra)를 공식 발표한 지 3년 만에,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이 본격적인 도입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2022년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차세대 카플레이를 처음 공개했다. 당초 2024년 포르쉐와 애스턴마틴에 최초 적용될 예정이었으나 출시가 지연됐고, 2025년 5월에서야 미국과 캐나다의 애스턴마틴 차량에 적용되기 시작했다.
WWDC 2022에서 애플은 여러 자동차 브랜드가 차세대 카플레이 지원을 약속했다고 발표했지만, 이후 메르세데스-벤츠를 비롯한 아우디·볼보·폴스타·르노 등이 협력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카플레이 울트라 지원을 계획 중인 브랜드는 아큐라, 애스턴마틴, 포드, 제네시스, 혼다, 현대, 인피니티, 재규어, 기아, 랜드로버, 링컨, 닛산, 포르쉐다.
현대차는 아이오닉3 전기차(EV)에 카플레이 울트라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6년 초 브뤼셀 모터쇼에서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 반면, 포드는 카플레이 울트라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이며, 기존 버전과의 차별점이 충분하지 않다고 평가했다.
현재까지 애플은 카플레이 울트라 지원 브랜드 목록을 공식 발표하지 않았으며, 추가적인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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