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고래, 하루 만에 36억달러 매수…상승 신호일까
||2026.01.02
||2026.01.02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XRP 가격이 최근 30일 동안 8.8% 하락하며 상위 10개 암호화폐 중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고래들의 매집 움직임과 강세 신호가 동시에 나타나면서 하락세가 반전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1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XRP는 지난해 11월 4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하락세를 보였지만, 모멘텀을 측정하는 상대강도지수(RSI)가 상승하며 강세 신호를 보였다. 이는 과거 12% 반등을 이끌었던 패턴과 유사하다. 당시 고래들의 매도세로 상승이 무산됐지만, 이번에는 다른 양상이 전개되고 있다.
지난 24시간 동안 10억개 이상 XRP를 보유한 고래들이 254억7700만개에서 274억7700만개로 보유량을 늘리며 약 20억개를 추가 매수했다. 이는 현 시세 기준으로 약 36억달러 규모다. 비록 100만~1000만 XRP 보유 고래들은 일부 매도했지만, 대형 고래들의 매수세가 압도적인 상황이다.
XRP가 상승 추세를 이어가려면 1.92달러를 돌파해야 한다. 이 지점은 12월 22일 이후 강한 저항선으로 작용하고 있다. 1.92달러를 넘어설 경우, 2.02달러와 2.17~2.21달러 구간이 다음 저항선이 될 전망이다. 반면 1.77달러를 하회하면 강세 시나리오는 무산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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