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지갑, 11개 알트코인에 대규모 롱 포지션 개시…플라즈마·모나드 집중
||2026.01.02
||2026.01.02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새로운 암호화폐 지갑이 새해 첫 날부터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에 800만달러 규모의 USD코인(USDC)를 입금하고 다중 레버리지 롱 포지션을 개설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이 전했다.
블록체인 분석업체 룩온체인(Lookonchain)에 따르면, 해당 지갑은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생성돼 즉각적인 대규모 거래를 실행했다. 트레이더의 정체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짧은 시간 안에 고액·고속 포지션을 구축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가장 큰 롱 포지션은 플라즈마(XPL)다. 이 지갑은 0.16223달러에 200만달러를 투입해 약 1218만개의 XPL 토큰을 매수했으며, 10배 레버리지를 적용했다. 펌프펀(PUMP) 역시 150만달러를 0.00194달러에 매수해 약 7억7956만개의 토큰을 확보했고, 동일하게 10배 레버리지를 사용했다.
모나드(MON)에는 0.023달러에 190만달러를 투자해 약 8261만개의 토큰을 매수했으며, 레버리지는 5배로 설정됐다.
이후 해당 지갑은 리스크를 분산하는 형태로 3배 레버리지 포지션을 다수의 알트코인으로 확대했다. 스토리(IP)에 200만달러, STBL에 180만달러, 그리페인(GRIFFAIN)에 97만4000달러를 투자했으며, 베니스 토큰(VVV), AIXBT, HEMI, MAVIA, STABLE 등에도 추가 포지션을 개설했다.
한편 시장에서는 주요 인물들의 자금 이동도 포착됐다. 아서 헤이즈는 최근 이더리움 1871개를 매도하고, 펜들(PENDLE), 리도다오(LDO), 에테나(ENA) 등 디파이(DeFi) 프로젝트로 자금을 재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배율 레버리지 거래가 이어지는 가운데, 변동성 확대에 대한 경계감도 함께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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