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17 울트라 카메라 논란 일축…"의도된 구조"
||2026.01.02
||2026.01.02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샤오미17 울트라 라이카 에디션의 회전식 마스터 줌 링에서 느껴지는 흔들림과 소음은 제품 결함이 아니라 내구성과 보호를 위한 설계로 확인됐다.
1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샤오미는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를 통해 공개한 질의응답에서 마스터 줌 링의 구조적 특성을 설명했다. 해당 링은 총 26개 부품으로 구성된 샌드위치 구조를 채택했으며, 낙하 시 외부 프레임 변형을 막고 먼지나 액체 유입으로 인한 회전 고착을 방지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일정 수준의 유격을 설계에 반영했다.
이 같은 설계로 인해 링을 흔들면 좌우로 약간 움직이거나 미세한 클릭음이 날 수 있지만, 이는 정상적인 동작이라는 설명이다. 샤오미는 이러한 특성이 줌 링의 기능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며, IP66·IP68·IP69 등급의 방수·방진 성능도 그대로 유지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마스터 줌 링은 시제품과 양산 단계에서 낙하, 방진·방수, 고온·고습, 장시간 회전 테스트 등 여러 차례의 엄격한 검증을 거쳤다. 이를 통해 일상적인 사용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마스터 줌 링은 회전 동작에 다양한 기능을 할당할 수 있어 사진·영상 촬영 시 연속 줌과 초점 거리 전환, 노출 및 필터 조절을 지원하며, 프로 모드에서는 ISO와 셔터 속도, 화이트밸런스, 초점 조절 등 고급 설정까지 제공한다. 샤오미는 라이카와 협업한 이미지 스타일 기능도 함께 적용해 차별화를 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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