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에릭 트럼프 예측과 정반대…2025년 4분기 ‘최악’
||2026.01.02
||2026.01.02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에릭 트럼프의 암호화폐 시장 예측이 정반대로 흘러갔다. 지난해 9월, 에릭 트럼프는 4분기 암호화폐 시장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4분기 동안 32% 하락하며 2018년 이후 최악의 분기 성적을 기록했다.
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은 그의 발언 이후 시장이 급락했고, 투자자들의 실망감이 커졌다고 전했다. 시장 데이터에 따르면, 10월 레버리지 청산으로 190억달러 규모의 손실이 발생했고, 11월에는 공포·탐욕 지수가 2022년 이후 최저인 10까지 떨어졌다. 현재 비트코인은 8만8000달러 수준에서 등락을 반복하며 투자 심리가 위축된 상태다.
에릭 트럼프뿐만 아니라 펀드스트랫의 톰 리, 스탠다드차타드, 번스타인 등도 4분기 비트코인이 15만~20만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지만, 현실은 냉혹했다. 다만, 역사적으로 약세장을 겪은 후 강력한 반등이 이어진 사례가 있어 2026년 상승 가능성을 점치는 목소리도 나온다.
한편, 씨티은행과 번스타인은 비트코인이 15만~18만900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을 제시하며, 장기적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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