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김병기도 윤리감찰 지시…끊어낼 것 끊고 갈 것”
||2026.01.01
||2026.01.01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방선거 공천헌금 논란에 연루된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대해 당 윤리 감찰을 지시했다고 1일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경남 김해시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당내 인사 누구도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윤리 감찰 대상이 되면 비껴갈 수 없다”며 “김 전 원내대표도 (지난달) 25일 윤리 감찰을 지시한 바 있다”고 밝혔다.
공천헌금 논란에 연루된 강선우 의원과 김 전 원내대표 중 강 의원만 윤리 감찰을 받는다고 알려졌는데, 김 전 원내대표도 감찰 대상이라는 것을 정 대표가 확인한 것이다. 정 대표는 “강 의원을 포함해 누구도 예외일 수 없고 성역일 수 없다”며 “끊어낼 것은 끊어내고 이어갈 것은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다만 정 대표가 언급한 윤리 감찰은 공천헌금 논란이 아니라 그전에 제기된 김 전 원내대표의 사생활 관련 의혹인 것으로 전해진다.
정 대표는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복안에 대해 “가장 민주적인 경선이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를 만든다”며 “당원 주권 시대가 첫 번째 조건이라 생각하고, 공천잡음 없는 공천 혁명으로 선거 혁명을 이룩하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무엇보다 6월 3일 지선 승리 체제로 비상 체제로 운영하고 조속히 종합 특검, 통일교·신천지 특검을 신속하게 마무리하고 국민 속, 민생 속으로 달려 나가겠다”며 “적토마처럼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는, 발 빠르고 신속하게 뛰는 정당으로 조만간 선보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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