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회장, 뭐가 다르길래”.. 불가능을 현실로, 기네스가 증명한 ‘혁신 DNA’
||2026.01.01
||2026.01.01
제네시스 드론 쇼/출처-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이 기네스 세계 기록을 연이어 경신하며 기술력과 창의성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정의선 회장의 혁신 중심 경영과 그룹 차원의 도전정신을 기반으로, 전기차 주행거리부터 예술 조형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이뤄졌다.
현대차그룹은 자동차 산업의 전통적 경계를 넘어선 도전으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기아는 2025년 9월 2025년형 PBV 모델 ‘PV5’로 665kg의 적재 상태에서 단 한 번의 충전만으로 693.38km를 주행해 ‘최장 거리 주행 전기 경상용차’ 부문 세계 기록을 세웠다.
현대차 ‘아이오닉 5’는 해발 5799m 인도 움링 라 고개에서 시작해 해발 -3m의 케랄라 지점까지 총 5802m의 고도차를 극복하며 ‘최고 고도차 주행 전기차’ 기네스 기록을 수립했다.
또한 기아 ‘EV6’는 2021년 미국 뉴욕에서 로스앤젤레스까지 약 4635km를 횡단하면서 충전에 소요된 시간을 단 7시간 10분 1초로 줄여 ‘전기차로 미국을 횡단하는 데 걸린 최단 충전 시간’ 기록을 남겼다.
2016년에는 기아 하이브리드 차량 ‘니로’가 미국 대륙을 단 4번의 주유만으로 횡단하며 평균 연비 32.6km/l를 기록, ‘세계 최고 연비로 미국을 횡단한 하이브리드 자동차’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현대차그룹은 기술적 성과를 예술적 창의성과 결합한 영역에서도 세계 기록을 작성했다.
제네시스는 2021년 중국 상하이 황푸강 일대에서 3281대의 드론을 동시에 띄워 ‘가장 많은 무인항공기 동시 비행’ 부문에서 기네스 기록을 경신했다.
또 2015년에는 네바다 사막에 11대의 G80 차량이 만든 타이어 자국을 통해 메시지를 남긴 퍼포먼스로 ‘세계에서 가장 큰 타이어 트랙 이미지’를 남겼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신소재 ‘반타블랙’을 활용한 ‘현대 파빌리온’이 ‘세계에서 가장 어두운 외관의 건물’로, 2022년에는 재활용 강철 130톤을 사용한 작품 ‘The Greatest Goal(위대한 골)’이 ‘재활용 강철로 만든 가장 큰 조각품’으로 각각 인증받았다.
현대차그룹은 이 같은 기록 달성이 기술과 창의성을 검증하는 방식이라고 강조했다.
그룹 관계자는 “기네스 세계 기록 도전은 신기록 자체보다는 기술 한계를 시험하고 고객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도전을 계속하며 모빌리티의 미래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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