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가 갈아치운다"…시바이누, 2026년 1150% 상승 파격 전망
||2025.12.31
||2025.12.31
[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익명의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다피 트레이더(Daffy Trader)’가 시바이누(SHIB)가 2026년 새로운 역대 최고가(ATH)를 경신할 것이라는 파격적인 전망을 내놨다.
30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다피는 최근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XRP, 솔라나(SOL) 등 주요 암호화폐의 2026년 가격 전망을 공유하며, 비트코인은 최대 17만8000달러, 이더리움은 1만달러, XRP는 10달러, 솔라나는 1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 가운데 시바이누에 대해서는 특히 강한 상승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다피의 예측에 따르면 시바이누는 2026년 0.00009달러에 도달해, 2021년 10월 기록한 사상 최고가인 0.00008845달러를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 이는 현재 가격 대비 약 1150% 상승에 해당한다.
최근 시바이누 가격은 0.000007달러 아래로 하락하며 소수점 아래 다섯 번째 '0'을 다시 추가했지만, 커뮤니티 내에서는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이러한 낙관론의 배경에는 2026년 미국에서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s)이 통과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해당 법안이 통과될 경우 암호화폐의 규제 지위가 명확해지고 시장 조작 위험이 줄어들어, 기관 투자자들의 신뢰와 시장 참여가 확대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또 다른 기대 요인으로는 시바이누의 미국 내 현물 ETF 편입 가능성이 꼽힌다. 자산운용사 T. 로우 프라이스는 시바이누를 현물 ETF 자산 목록에 포함할 가능성을 언급했으며, 그레이스케일 역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GLS(Generic Listing Standard) 프레임워크에 따라 시바이누를 적격 자산으로 분류한 바 있다. 관련 ETF가 조건을 충족해 승인될 경우, 시바이누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기술적 측면에서도 변화가 예고됐다. 시바이누 생태계는 2026년 상반기 시바리움(Shibarium)에 자마(Zama)의 완전 동형 암호화(FHE)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프라이버시를 강화한 스마트 컨트랙트 구현이 가능해지고, 네트워크 확장성과 활용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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