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1억 수수 의혹’ 경찰 수사 착수… 서울청 배당
||2025.12.31
||2025.12.31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1억원 수수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강 의원과 김경 서울시의원 등에 대한 뇌물 등 혐의 고발 사건을 31일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배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만간 고발인을 불러 조사한 뒤 사건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이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 보좌진을 통해 당시 후보였던 김 시의원으로부터 1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다. 이 과정에서 강 의원은 당시 공천관리위원회 간사였던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금품 수수 사실을 털어놨고, 해당 녹취록이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됐다.
이에 국민의힘 소속 김태우 전 서울 강서구청장과 정의당 등이 이들과 김 의원 등을 고발한 상태다.
한편 서울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오후 2시 김 의원의 ‘쿠팡 오찬’ 의혹을 고발한 사법정의행동바로세우기시민행동 김한메 대표를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국정감사를 앞둔 지난 9월 박대준 당시 쿠팡 대표 등과 만나 쿠팡에 취업한 자신의 전 보좌관의 인사에 영향을 미치려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김 대표는 김 의원을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발했다.
김 의원은 지난 6월 13일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에 당선돼 이재명 정부 첫 원내 사령탑에 올랐다. 하지만 전날 김 의원은 보좌진 갑질 및 일가족 비위 의혹이 연이어 제기되자 임기를 6개월 정도 남겨두고 중도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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