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펑 자오 "파키스탄, 2030년에는 암호화폐 강국 될 것"
||2025.12.31
||2025.12.31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파키스탄이 암호화폐 도입에 속도를 내며 2030년 글로벌 시장의 주역으로 부상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3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창펑 자오(CZ) 전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는 빌랄 빈 사키브 파키스탄 크립토 카운슬 CEO와의 인터뷰에서 "파키스탄은 젊고 기술에 능숙한 인구를 보유하고 있어 디지털 자산 수요를 빠르게 흡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파키스탄은 최근 암호화폐 규제 당국을 설립하고 바이낸스, HTX 등 주요 거래소의 운영을 승인하는 등 제도권 편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여기에 비트코인 준비금 조성과 주식 시장 토큰화를 추진하며 외국인 자본 유치에도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CZ는 특히 주식 시장 토큰화에 대해 "글로벌 투자자들이 파키스탄 기업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줄 것"이라며 신속한 도입을 주문했다. 아울러 "블록체인은 기존 금융이나 인공지능(AI) 분야보다 진입 장벽이 낮아 스타트업에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면서 교육 및 인프라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업계는 파키스탄의 이러한 행보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국가 경제 체질을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풍부한 인적 자원과 정부의 적극적인 규제 완화가 맞물려, 파키스탄이 아시아를 넘어선 글로벌 블록체인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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