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美 충돌 평가 2년 연속 최다 ‘가장 안전한 차’ 선정
||2025.12.31
||2025.12.31
[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충돌 안전 평가 결과, 제네시스 G80과 기아 쏘렌토가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등급을,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톱 세이프티 픽(TSP) 등급을 획득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전 세계 자동차 그룹 중 연간 누적으로 가장 많은 총 21개 차종이 TSP+ 및 TSP 등급에 선정되며 2년 연속 가장 안전한 차 최다 선정 기록을 달성했다.
TSP+ 등급을 획득한 모델은 현대차에서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아이오닉 9, 코나, 투싼, 싼타페,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쏘나타 등 8개 차종이다. 기아에서는 EV9, 스포티지, 쏘렌토, 텔루라이드, K4 등 5개 차종, 제네시스에서는 GV60, GV70, GV70 전동화 모델, GV80, G80 등 5개 차종이 이름을 올렸다.
TSP 등급에는 현대차 팰리세이드, 싼타크루즈와 제네시스 G90 등 총 3개 차종이 선정됐다.
특히 아이오닉 9과 EV9은 전면·측면 충돌 평가 및 충돌방지 시스템 평가 등 모든 항목에서 최고 등급 '훌륭함'을 받았다. 준중형 SUV 아이오닉 5, GV60와 중형 세단 아이오닉 6 등 E-GMP 전기차들도 다양한 차급에서 TSP+ 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충돌 시 에너지 분산에 유리한 다중 골격 구조와 초고장력강 확대 적용 등 승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E-GMP의 설계 철학이 실증적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갖춘 차량을 제공해 고객 신뢰를 더욱 견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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