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노트북 출하량 감소 예고…애플은 예외?
||2025.12.31
||2025.12.31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메모리 가격 급등과 공급 제약으로 2026년 노트북 시장 위축이 예상되는 가운데, 애플은 경쟁사 대비 상대적으로 충격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30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2026년 전 세계 노트북 출하량 전망치를 1억7300만대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2025년 대비 5.4% 감소한 수치로, 메모리 가격 상승이 시장 전반의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같은 흐름이 이어질 경우 메모리 수급 문제가 완화되지 않으면 출하량 감소 폭이 최대 10.1%까지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됐다. 다만 트렌드포스는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애플은 다른 노트북 제조사들보다 상대적으로 영향이 적을 것으로 평가했다.
애플은 공급망 효율화와 규모의 경제 효과를 바탕으로 메모리 가격 상승 부담을 일부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2026년 봄 출시가 거론되는 저가형 맥북이 이러한 전략의 수혜를 받을 가능성도 언급됐다.
한편, 디스플레이 시장에서는 2026년 LCD 패널 출하량이 전년 대비 7.9%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 반면, OLED 패널 출하량은 성장세를 유지하되 증가 속도는 둔화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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