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얼마나 좋길래?”.. 칼 갈은 르노가 내놓는 신차, 쏘렌토·싼타페 ‘초비상’
||2025.12.30
||2025.12.30
라팔/출처-르노
르노코리아가 내년 3월 공식 출시할 플래그십 SUV의 차명을 ‘필란테’로 확정했다.
환경부는 11월 20일 자로 ‘르노 필란테’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 정보를 자동차 인증시스템(KENCIS)에 등록했으며, 업계에 따르면 실제 등록은 같은 달 9일 전후에 이뤄졌다.
필란테는 르노코리아가 2023년 선보인 ‘그랑 콜레오스’에 이은 ‘오로라 프로젝트’의 두 번째 모델로, SM6와 SM7의 단종 이후 브랜드의 최상위 모델 역할을 맡는다.
필란테는 그랑 콜레오스와 같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공유하지만, 외관 디자인은 전혀 다른 방향을 택했다.
스파이샷을 통해 확인된 차체는 유럽 시장에서 판매 중인 ‘르노 라팔’을 연상케 하는 유려한 루프라인과 스포티한 비율이 특징이다. 후면에는 중앙에 매립된 하이 마운트 스톱램프와 돌출형 세로형 테일램프가 적용됐다.
차량의 제원은 그랑 콜레오스 대비 소폭 커졌으나 대형 SUV 범주는 아니다. 인증상 공차중량은 1820kg으로, 그랑 콜레오스보다 85kg 무겁다.
파워트레인은 1.5리터 가솔린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결합된 E-테크 방식이며 엔진 최고 출력은 150마력, 시스템 합산 출력은 245마력이다. 변속기는 멀티모드 3단 구조로 구성됐고, 복합 연비는 기존 모델 대비 소폭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생산은 전량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에서 이뤄지며 테스트 차량은 이미 시범 생산을 마쳤다.
르노코리아는 오로라 프로젝트를 통해 부산공장에 1180억 원을 투자하고, 생산 설비 교체 및 신규 인력 2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올해 초에는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전기차를 모두 생산할 수 있는 혼류 생산 체제를 구축했으며 AI 비전 검사 시스템 등 고도화된 기술도 도입됐다.
필란테는 2026년 3월 공식 판매에 들어가며 내년 초 디자인 공개와 함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그랑 콜레오스(3975만~4671만 원)보다 윗급으로 포지셔닝된 만큼 가격은 4천만 원 후반대부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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