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오토에버, “현대차 50조 AI 로봇 투자”에 스마트팩토리 기술력 부각되며 ‘강세’
||2025.12.30
||2025.12.30
현대오토에버(307950)의 주가가 급등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오토에버의 주가는 오후 5시 26분 기준 전일 대비 7.07% 상승한 3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현대차그룹이 CES 2026에서 차세대 로봇인 전동식 아틀라스를 첫 공개하는데 이어 AI 로봇등 미래 사업에 50조원의 투자를 진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관련주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차그룹은 내년 1월 5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미디어데이에서 'Partnering Human Progress: AI 로보틱스, 실험실을 넘어 삶으로'를 테마로 AI로보틱스 핵심 전략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최첨단 AI 로보틱스 기술 실증, 인간-로봇 협력 관계 구축 방안, 그룹사 역량을 결집해 조성하는 AI 로보틱스 생태계, 제조 환경에서의 활용과 검증을 통한 사업 확장 전략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를 현장에서 직접 선보이며, AI 로보틱스 전략의 주요 사례를 제시한다. 또 소프트웨어 정의 공장(Software Defined Factory, SDF)을 활용해 로봇을 검증하고 이를 바탕으로 AI 로보틱스 생태계를 확장하는 전략을 발표한다.
아울러 이날 현대차그룹은 향후 5년간 AI와 로봇 등 미래 신사업에 50조원을 배정하겠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2030년까지 국내에 총 125조원을 투자하고, 이 가운데 약 40%를 AI·로봇 등 미래 사업에 배정할 계획이다.
이에 관련주인 현대오토에버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차량·모빌리티 소프트웨어(SW)와 IT 서비스를 담당하는 핵심 계열사로 차량 제어 소프트웨어와 SDV(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스마트팩토리, 클라우드·데이터 플랫폼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AI 로보틱스 분야 수혜 기대감이 커지는 것으로 관측된다.
현대오토에버는 2000년 설립된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의 IT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비상장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IT 컨설팅부터 시스템 구축, 운영, 유지보수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는 IT서비스 사업과 차량용 소프트웨어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동사의 IT서비스 부문은 SI(시스템통합)와 ITO(시스템운영)로 구분돼 그룹 전반의 디지털 인프라를 담당하고 있으며, 차량용 소프트웨어 부문에서는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등 차세대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내비게이션 솔루션을 개발·공급하며 자동차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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