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로그인, APEC 정상회의에 시스코 와이파이 7 네트워크 구축
||2025.12.30
||2025.12.30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정보보안·네트워크 전문기업 아이티로그인은 10월 경주에서 개최된 APEC 정상회의 주요 시설에 시스코의 와이파이 7 기반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네트워크는 정상회의가 개최된 화백컨벤션센터(HICO)와 내외신 기자들을 위한 국제미디어센터에 시스코 머라키 기반 와이파이 7을 기반으로 구현됐다.
경주시는 APEC 정상회의를 준비하면서 기존 네트워크 대비 고성능이면서, 보다 안정적인 시스템 구축을 원했다. 때문에 새로운 최신 기술 기반으로 고밀도 환경에서 안정적인 고용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와이파이 7 솔루션으로 네트워크 구성을 검토했다.
시스코는 2005년에 부산에서 개최된 APEC 정상회의에서도 네트워크를 구축한 경험이 있으며, 와이파이 7에 대한 시장에서 가장 앞선 기술력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 아이티로그인은 APEC 정상회의 시설의 환경 센서와 무선 및 협업 환경을 운영할 수 있는 솔루션 시스코 스페이스(Cisco Spaces)를 연동해 온도와 습도 등 환경 변수들을 모두 확인하고, 그 정보들을 시스코 웹엑스(Cisco Webex) 보드 디스플레이에 연동시키는 AI 기반 모니터링 기술을 중심으로 경주시에 제안했다. 네트워크는 시스코의 클라우드 무선 네트워크 시스템 머라키(Meraki)를 제안했고, 테스트 환경에서 안정성과 속도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번 구축은 AI 기반 RRM(Radio Resource Management, 무선 자원 관리) 기능을 통해 자동으로 무선랜 신호와 대여폭, 출력 등을 최적화하는 기술이 국내에 첫 번째로 적용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김태현 아이티로그인 대표는 “글로벌 주요 지도자들이 참석한 APEC 정상회의에서 시스코 최신 기술력이 집약된 와이파이 7 네트워크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것은 아이티로그인과 시스코 비즈니스 전략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라며 “안정성과 속도 그리고 보안이 무엇보다 중요한 최정상 국가 행사에서 고객이 앞선 기술을 요구했고, 우리는 기대에 부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어떤 장애도 없는 성과를 만들어 냈다. 정부공공, 교육기관, 병원, 기업 등 많은 고객들이 와이파이 7에 대해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만큼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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