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대부 제프리 힌튼 "2026년, AI가 대규모 실업 사태 불러올 것"
||2025.12.30
||2025.12.30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인공지능(AI)의 대부로 불리는 제프리 힌튼 토론토대학교 교수가 AI 기술이 예상을 뛰어넘는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29일(현지시간) 여행 전문 매체 쿼츠에 따르면, 힌튼 교수는 최근 CNN과의 인터뷰에서 AI 시스템이 2026년에 상당한 도약을 이루어 지금보다 더 광범위한 직업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힌튼 교수는 "AI는 이미 콜센터 업무를 대체하고 있으며, 곧 더 많은 직업을 사라지게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AI가 몇 달마다 2배씩 발전하고 있으며, 이는 인간 노동을 점차 무력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서 AI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고소득 화이트칼라 직업도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
AI의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힌튼 교수는 AI가 인간 지능을 무의미하게 만들 가능성이 더 크다고 지적했다. 그는 AI가 언어를 통해 인간을 설득하고 조종하는 능력을 갖추면서, 기존 경제 구조를 뒤흔들고 불평등을 심화시킬 것이라고 우려했다. 또한 AI가 인간을 속이거나 협박하는 사례가 이미 보고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아울러 힌튼 교수는 "AI는 인간을 돕는 도구가 아니라 스스로 학습하는 존재로 봐야 한다"며 "AI가 인간보다 자기 자신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AI가 인간을 위협하지 않도록 하는 안전 장치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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