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앱 통합으로 기능 확장…스포티파이·우버까지 연결
||2025.12.30
||2025.12.30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오픈AI가 챗GPT 내에서 외부 앱을 직접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통합 기능을 선보였다. 이제 사용자는 챗GPT와 대화하는 것만으로 스포티파이 플레이리스트를 만들거나 호텔을 예약할 수 있게 됐다.
29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사용자는 챗GPT 설정 메뉴 내 '앱 및 커넥터' 탭에서 원하는 앱을 선택해 로그인하면 된다. 혹은 대화창에 사용하고 싶은 앱 이름을 입력하면 챗GPT가 계정 연결 과정을 안내한다. 다만, 계정을 연결하면 앱 데이터가 챗GPT와 공유되므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권한을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
스포티파이와 연동하면 챗GPT에서 직접 플레이리스트를 만들고, 새로운 아티스트나 팟캐스트를 추천받을 수 있다. 우버 통합 기능을 통해 미국 내 사용자는 원하는 차량을 찾고, 우버 앱에서 결제를 완료할 수 있다. 도어대시와의 협업으로는 식료품 주문이 가능하며, 챗GPT에서 바로 장바구니를 구성해 결제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챗GPT는 부킹닷컴, 캔바, 코세라, 타깃, 익스피디아, 피그마, 질로우 등 다양한 앱과 통합을 지원한다. 예를 들어, 부킹닷컴과 연동하면 여행 일정에 맞춰 호텔을 추천받을 수 있으며, 타깃과 연결하면 블랙프라이데이 쇼핑을 챗GPT에서 바로 진행할 수 있다.
오픈AI는 챗GPT의 앱 통합 파트너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향후 오픈테이블, 페이팔, 월마트 등도 추가될 예정이며, 현재 이 기능은 미국과 캐나다에서만 제공된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