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테크, 5조달러 클럽 진입 경쟁…다음 주자는 MS·애플?

디지털투데이|AI리포터|2025.12.30

5조달러 클럽 진입 가능성이 가장 높은 기업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애플이 꼽힌다. [사진: 셔터스톡]
5조달러 클럽 진입 가능성이 가장 높은 기업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애플이 꼽힌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엔비디아가 인공지능(AI) 칩 수요 폭발에 힘입어 시가총액 5조달러를 돌파하며 새로운 금융 역사를 썼다. 이와 함께 빅테크 기업들이 4조달러 클럽에 속속 합류하며, 5조달러 진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29일(현지시간) 여행 전문 매체 쿼츠가 전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클라우드·AI 서비스의 급성장으로, 애플은 아이폰과 서비스 매출 증가로 4조달러를 넘어섰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도 AI·클라우드 확장에 힘입어 4조달러에 근접했다. 아마존은 2조4000억달러로 MS·애플·알파벳보다 낮지만, 아마존웹서비스(AWS)와 AI 주도 전략으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테슬라, 메타, 브로드컴도 2조달러 미만이지만, 반도체·AI·자율주행 기술로 시장 가치를 키우고 있다.

5조달러 클럽 진입 가능성이 가장 높은 기업으로는 MS와 애플이 꼽힌다. MS는 클라우드 사업과 AI 통합 확대로, 애플은 지속적인 하드웨어·서비스 수익 증가로 투자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알파벳 역시 AI·유튜브·안드로이드 생태계 확장으로 5조달러 진입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과거에는 대형 기업들이 성장이 둔화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었지만, 2010년대 이후 빅테크의 확장세는 이를 뒤집었다. 시장 전문가들은 결국 5조달러 클럽은 새로운 강자가 아닌, 이미 시장을 장악한 빅테크 기업들에서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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