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PS5 독점작·하드웨어 강화…2026년 PS 전략 공개
||2025.12.29
||2025.12.29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소니가 2026년에도 플레이스테이션5(PS5) 중심 전략을 이어가며 콘솔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유지할 전망이다.
27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PS5 프로가 본격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가운데, 마블 울버린(Marvel’s Wolverine), 사로스(Saros), 그랜드 테프트 오토6(GTA 6) 등 강력한 타이틀이 대거 출시된다. 특히 GTA 6 마케팅 독점권을 확보하며 PS5 판매량 증가가 예상된다.
하드웨어 측면에서도 PS 포털이 업데이트되며, 듀얼센스 커스텀 에디션과 새로운 스피커, 아케이드 스틱이 출시될 예정이다. PS 포털은 PS 플러스 상위 등급과 연계돼 원격 스트리밍 기능을 강화하며, 소니는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State of Play)를 통해 신작 발표를 지속할 계획이다.
한편, 소니의 라이브 서비스 게임 전략은 다소 축소되는 분위기다. 마라톤(Marathon)과 페어게임$(Fairgame$) 같은 프로젝트는 남아있지만, 다수의 서비스형 게임이 취소된 상태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차세대 콘솔을 언급하며 PS6 출시 시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지만, PS5 프로가 출시된 만큼 소니는 당분간 현세대 콘솔 중심 전략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 PS5 및 PS5 프로 유저들에게 2026년은 기대 이상의 한 해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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