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식 “혈당관리 넘어 글로벌 대사질환 관리 플랫폼 목표” [서울AI허브 2026]
||2025.12.27
||2025.12.27
기업명 및 대표자명: 랜식(Lansik) / 양혁용
설립연도 및 투자단계 : 2022년 / 프리 A
주요 제품(서비스) : 글루코핏(Glucofit)
사업 분야 : AI+헬스케어 / 의료영상·디지털헬스·정밀진단 등
기술 분야 : AI 모델·아키텍처 / 대규모언어모델(LLM)
홈페이지 : glucofit.co.kr
서울시 산하 서울 AI 허브 기업인 랜식은 지난 2022년 인공지능(AI) 혈당관리 솔루션 ‘글루코핏’을 출시했다. 글루코핏은 AI 혈당 예측 알고리즘을 통해 식후 혈당 반응을 사전에 예측하고 맞춤형 행동 가이드를 제공하는 ‘데이터 기반 행동 변화 플랫폼’을 지향한다. 랜식은 ‘글루코핏’을 통해 10억명의 질병을 예방하는 글로벌 혈당 관리 솔루션 기업을 목표로 한다.
데이터 통합 관리 AI 건강관리 플랫폼 ‘글루코핏’
글루코핏은 연속혈당측정기(CGM)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의 혈당 패턴을 분석하고 식습관·운동·수면 등 생활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AI 건강관리 플랫폼이다. 글루코핏은 AI 혈당 예측 알고리즘을 통해 사용자의 식사, 활동, 스트레스 패턴을 학습해 식후 혈당 반응을 사전에 예측하고 맞춤형 행동 가이드를 제공한다.
또한 데이터 통합 엔진(Data Integration Engine)이 센서·앱·커머스·병원 데이터 등 다양한 출처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연결해 개인별 대사 리듬을 시각화하며 개인 맞춤 피드백 시스템은 혈당 상승 원인을 분석해 ‘식전 방어템’, ‘식후 운동 타이밍’ 등 구체적 솔루션을 제안하고 습관 형성 루프를 구축한다. 이와 함께 헬스데이터 API로 보험사, 병원, 식품사 등 외부 기관이 데이터를 안전하게 연동·활용할 수 있도록 해 B2B2C 모델 확장을 가능하게 한다.
글루코핏은 단순한 혈당 측정이 아닌 ‘데이터 기반 행동 변화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기존 헬스케어 서비스와 차별화된다. AI 혈당 예측 및 피드백 엔진을 통해 개인의 식습관·활동패턴·수면 데이터를 학습하고 혈당 반응을 사전에 예측해 맞춤형 식사 순서·운동 타이밍을 제안한다. 경쟁 서비스가 단순 기록형 앱에 머무르는 반면 글루코핏은 CGM(연속혈당측정기)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즉각적인 코칭과 습관 형성 루틴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의사·간호사가 참여하는 콘텐츠 기반 코칭 시스템을 갖춰 사용자가 데이터 해석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며 커머스와 데이터의 통합 구조를 통해 건강식품·건강기능식품·저당식품을 과학적으로 추천하고 혈당 개선 효과를 데이터로 검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B2B2C 제휴 모델을 통해 보험사, 병원, 검진센터, 식품기업 등과 데이터를 연동해 새로운 가치와 시장을 창출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
‘데이터로 사람을 건강하게 만든다’ 비전 실현
글루코핏은 삼성전자, SK브로드밴드, DB생명 등의 기업복지 제휴 프로그램에 도입됐으며, 메디체크 건강검진센터에서 검진에 활용되고 있다. 글루코핏 사용자 중 70%는 혈당 건강 개선에 성공했으며, 평균 식후 혈당 상승폭 20mg/dL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랜식은 앞으로 연속혈당측정기(CGM) 없이 혈당을 예측하는 AI 혈당 예측 알고리즘 고도화, 거대언어모델을 통한 AI 의사의 방대한 피드백 제공 등을 통해 차별성 및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랜식은 향후 글루코핏을 데이터 기반 대사질환 관리 플랫폼의 글로벌 표준으로 만들고자 한다. 먼저, 글루코핏을 국내 1위 혈당관리 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사용자 200만명 달성을 목표로 한다. 동시에 식품·보험·제약사를 대상으로 B2B 매출을 증대시키고 혈당 중심 건강식품·기능성 제품 20종 라인업 구축 및 커머스 매출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보험사·기업검진·병원과의 제휴 확대를 통한 안정적 수익 기반을 확보하고 일본·북미·유럽 진출 및 현지화된 건강수명(Longevity) 프로그램을 출시해 글로벌 시장 확장에도 나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데이터로 사람을 건강하게 만든다’는 비전을 실현하며 AI 헬스케어 산업의 대표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전략이다.
권용만 기자
yongman.kwon@chosunbiz.com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