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은 마세라티 팬들에게 가슴 뛰는 한 해가 될 예정입니다. 바로 마세라티의 상징인 '삼지창 로고 탄생 100주년'이자, 모터스포츠 데뷔 100주년이 되는 해거든요.
그 거대한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브뤼셀 모터쇼에서 마세라티가 역대급 라인업을 공개했습니다. F1 기술이 들어간 슈퍼카부터 전동화의 미래, 그리고 특별한 한정판 에디션까지! 럭셔리의 끝판왕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마세라티 부스 소식, 핵심만 전해드립니다.
1. 하늘을 여는 슈퍼카, 'MC20 퓨라(MCPURA) 시엘로'
마세라티의 슈퍼 스포츠카 MC20가 'MCPURA(MC퓨라)'라는 새로운 이름과 함께 더욱 강력해져서 돌아왔습니다.
네튜노의 심장: F1 기술인 '이중 연소' 시스템이 적용된 3.0L V6 트윈 터보 엔진은 여전합니다. 630마력의 괴물 같은 출력을 7,500rpm에서 뿜어냅니다.
디자인: 개선된 외관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로 마감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쇼에서는 'AI 아쿠아 레인보우(AI Aqua Rainbow)'라는 신비로운 컬러의 시엘로(Cielo, 오픈톱) 모델을 선보였는데, 이름처럼 오픈 에어링의 환상을 심어주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2. 가장 빠른 전기 오픈카, '그란카브리오 폴고레'
"전기차는 감성이 없다?" 마세라티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란카브리오 폴고레(Folgore)는 우아함과 파워를 겸비한 전기 컨버터블입니다.
최고 속도: 무려 290km/h. 현재 존재하는 전기 컨버터블 중 가장 빠릅니다.
오픈 에어링: 시속 50km 이하에서 14초 만에 열리는 소프트톱을 갖췄습니다.
전시 모델: 순백의 '비앙코 아스트로' 컬러로 전시되어 전동화 모델 특유의 세련미를 뽐냈습니다. 4명이 타고 즐기는 고요하고 빠른 오픈 에어링, 상상만 해도 짜릿하네요.
3. [최초 공개] 한정판의 품격, '그레칼레 루미나 블루'
이번 브뤼셀 모터쇼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베네룩스 프리미어로 공개된 '그레칼레 루미나 블루(Lumina Blu)' 스페셜 에디션입니다.
외관: 이름처럼 깊이 있는 '나이트 인터랙션' 블루 컬러에 노란색 브레이크 캘리퍼와 C필러 삼지창 로고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실내: 고급 초콜릿 가죽과 오픈 포어 우드로 마감해 럭셔리 SUV의 정석을 보여줍니다.
스펙: 330마력의 2.0L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이 탑재되어 일상과 퍼포먼스를 모두 잡았습니다.
4. 전동화 SUV의 미래, '그레칼레 폴고레'
마세라티의 막내이자 효자 모델인 그레칼레의 전기차 버전, 그레칼레 폴고레도 함께 전시되었습니다.
주행 거리: WLTP 기준 최대 580km. 이제 장거리 여행도 문제없습니다.
디자인: '베르데 로얄(Verde Royale)'이라는 특별한 그린 컬러와 '기아치오' 인테리어의 조합으로, 마세라티의 맞춤 제작 프로그램인 '푸오리세리에'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100년의 헤리티지, 미래를 향해 쏘아 올리다."
2026년 '삼지창의 해'를 앞두고 마세라티가 작정하고 준비한 느낌입니다. 내연기관의 감성(MC퓨라)부터 전동화의 혁신(폴고레 라인업)까지, 어느 하나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가 보이네요.
특히 한정판 '그레칼레 루미나 블루'의 색감은 실물이 정말 깡패일 것 같습니다. 국내에도 배정되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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