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페오톡, AI 기술로 반려동물 건강 책임진다 [서울AI허브 2026]
||2025.12.26
||2025.12.26
기업명 및 대표자명 : 펫페오톡(Petpeotalk) / 권륜환
설립연도 및 투자단계 : 2019년 / 프리A
주요 제품(서비스) : 도기보기(Dogibogi)
사업 분야 : AI+헬스케어 - 의료영상·디지털헬스·정밀진단 등
기술 분야 : AI 개발·운영 기술 - AI API·SDK 개발
AI 응용 분야 기술 - 컴퓨터비전(CV)
홈페이지 : dogibogi.co.kr
서울시 산하 서울 AI 허브 입주기업인 펫페오톡은 사람과 반려동물이 소통하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AI 기반 ‘소리감지·행동인식’ 기술로 반려동물 건강 케어
펫페오톡은 비디오 인공지능(AI) 기반의 반려동물 행동인식 및 분석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짖음, 하울링, 낑낑거림 등을 인식하고 구분하는 ‘소리감지’ 기술과 반려동물의 걷기, 긁기, 빙글빙글 도는 행위 등의 행동을 인식하는 ‘행동인식’ 기술이 핵심이다.
이러한 기술을 솔루션화해 웹RTC 기반의 실시간 스트리밍 기술과 결합, 반려동물 모니터링 솔루션을 개발·운영 중이다. 실시간으로 반려동물의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행동지표를 비교·분석해 보호자가 반려동물의 건강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행동 분석 기술을 활용해 슬개골 케어, 분리불안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질병 케어 솔루션으로 발전할 계획이다.
펫페오톡의 대표 제품은 비디오 AI 기반의 반려동물 행동 분석 솔루션 ‘도기보기(Dogibogi)’다. 도기보기는 AI 기반 반려동물 감지 및 동작 인식(AI based Pet Detecting, Action Recognition) 기술을 활용해 반려동물의 행동을 감지·녹화하고, 분석 결과를 제공한다. 반려동물의 움직인 경로를 히트맵으로 요약·도식화 하는 기능도 갖췄다.
도기보기는 반려동물에 특화된 펫캠 플랫폼으로, 스마트폰 공기계를 CCTV로 활용할 수 있다. AI를 활용해 반려동물의 행동을 감지했을 때만 영상을 녹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도기보기는 영상 분석 AI를 활용해 반려동물의 행동을 파악하고 이를 데이터로 분석한다.
기존 홈캠 서비스가 실시간 영상 스트리밍과 모션 녹화 기능에 국한된 것과 달리 도기보기는 AI를 활용해 반려동물의 행동을 인식·분석해 상태를 모니터링과 건강 케어까지 가능하게 한다. 도기보기는 현재 누적 앱 다운로드가 약 15만건에 달한다.
수의사·동물병원과 연계 등 반려동물 헬스케어로 사업 확장
펫페오톡은 2025년 2월 펫 모니터링 AI 카메라 ‘도기캠’을 출시해 매출과 유료 구독자 모두 크게 증가하고 있다. 2025년 상반기 매출은 2024년 매출을 넘어섰으며 전년도의 3배수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권륜환 펫페오톡 대표는 “도기캠의 경우 현재 구매자의 약 35%가 ‘도기보기 Plus+’ 유료 구독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이에 회사는 전용 디바이스 판매와 함께 구독자가 빠르게 늘고 있는 만큼 구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펫케어 기능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펫페오톡은 앞으로 AI 반려동물 행동 분석 기술을 고도화해 보다 정밀한 분석과 알림 기능 제공하고, 질병 조기 발견 솔루션으로 고도화할 방침이다. 나아가 수의사 및 동물병원과 연계한 펫 헬스케어 서비스로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펫 보험 추천 등 개인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개발하고 AIoT 기반의 스마트 장난감 및 급식기 등의 홈케어 디바이스 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반려동물뿐 아니라 말, 소, 돼지 등 가축의 건강을 모니터링하는 B2B 솔루션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권륜환 대표는 “대부분의 반려인은 반려동물이 아프다는 증상이 나타난 이후에야 검사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며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건강할 때부터 꾸준히 데이터를 수집하고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펫페오톡 펫 CCTV 서비스는 외출 중 반려동물이 걱정되는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하려고 질병 진단에도 도움이 되는 도구"라며 "반려동물 헬스케어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반려동물과 사람이 소통하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홍주연 기자
jyho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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