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운전자 78% "운전할수록 불안감 사라져"
||2025.12.23
||2025.12.23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전기차 주행거리에 대한 불안감은 많은 소비자들이 전기차 구매를 주저하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다. 하지만 실제로 전기차를 소유하면 이러한 불안감이 크게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2일(현지시간)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는 전기차 배터리 분석 업체 리커런트(Recurrent)의 데이터를 인용해, 전기차를 소유하고 운전할수록 주행거리 불안감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리커런트가 2025 비영리 단체 플러그 인 아메리카(Plug In America)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한 결과, 전기차 구매 전 48%였던 주행거리 불안감이 소유 후 22%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기차의 주행거리가 개선되고 충전 인프라가 확장되면서 나타난 변화다.
리커런트는 2023년에도 유사한 연구를 진행했으며, 당시 전기차 소유자의 78%가 시간이 지날수록 주행거리 불안이 줄어든다고 응답했다. 이는 전기차의 성능 개선과 충전소 증가가 주효한 결과로 풀이된다. 미국인의 하루 평균 주행거리는 30~40마일(약 48~64km)이지만, 현대 전기차의 평균 주행거리는 300마일(약 483km)에 달한다. 따라서 일상적인 주행에서는 배터리를 완전히 소진할 일이 거의 없다는 설명이다.
장거리 여행의 경우 약간의 계획이 필요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전기차 충전이 더욱 쉬워지고 있다. 리커런트에 따르면, 전기차 사용자의 평균 주행거리 활용도는 12.6%에 불과하며, 350마일(약 563km) 이상의 주행거리를 가진 차량 소유자도 대부분의 시간을 88% 이상의 배터리를 남겨둔 채 운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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