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서진오토모티브, 현대차 로봇에 50조 대규모 투자...휴머노이드 로봇 기대감 상한가 급등세
||2025.12.23
||2025.12.23
서진오토모티브(122690)의 주가가 급등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15분 기준 주가는 전일 대비 18.86% 오른 3435원에 거래되며 급등하고 있다. 전 거래일 상한가로 마감한 데 이어, 이날도 추가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이러한 주가 급등은 현대차그룹이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미래 신사업에 향후 5년간 50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히면서 로봇 관련 종목 전반에 수급이 몰린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차그룹은 22일, 오는 2030년까지 국내에 총 125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이 가운데 약 40%인 50조원을 AI 및 로봇 등 미래 산업에 집중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이에 따라 그동안 ‘연구실’에 머물던 로봇 산업의 무게중심이 실제 산업 ‘현장’으로 빠르게 옮겨가는 양상이다.
현대차그룹은 내년부터 2030년까지 국내에 총 125조원을 투자하고, 이 가운데 약 40%를 AI·로봇 등 미래 사업에 배정할 계획이다.
또한 서진오토모티브가 지난 11월 로브로스와 체결한 휴머노이드 로봇 공동개발 업무협약(MOU)이 다시 부각되면서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키운 것으로 보인다.
서진오토모티브와 로브로스는 11월 10일, 휴머노이드 로봇의 공동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포괄적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로브로스는 AI 기반 로봇 제어 기술을 담당하며, 강화학습 기반의 제어 알고리즘을 고도화해 로봇의 정확성과 안전성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서진오토모티브는 본체 조립과 품질관리 체계를 맡고, 핵심 구동 부품인 액추에이터의 자체 제작 가능성도 검토해 생산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양사의 협력으로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및 양산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진오토모티브는 클러치, 플라이휠, 드라이브 플레이트 등 차량용 구동품을 생산하여 현대·기아차 등 국내외 완성차 업체에 납품하고, 종속회사를 통해 다양한 자동차 부품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수동변속기 마찰력 기술로 8속 자동변속기용 부품 양산 체제를 마련하고, 전기·수소차용 감속기 부품 개발 및 양산라인을 통해 해당 시장에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 경기 변동성 속 전기차·HEV 시장 확대와 주요 OEM 협업으로 수주 확대에 따른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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