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안 CEO "美 전기차 시장, 테슬라 독점 구조는 문제"
||2025.12.22
||2025.12.22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RJ 캐린지 리비안 최고경영자(CEO)가 테슬라의 독점적 시장 지배 구조를 비판하며 기술 자립 의지를 다졌다.
2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스캐린지 CEO는 "한 기업이 시장의 절반을 차지하는 건 건전하지 않다"며 자체 칩과 인공지능(AI)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비안은 TSMC와 협력해 엔비디아 제품보다 최적화된 칩을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2026년까지 완전 자율주행 기능인 '포인트 투 포인트'(point-to-point) 모드를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그는 최근 전기차 세액 공제 축소가 테슬라의 독주를 굳히고 있다고 우려했다. 스캐린지 CEO는 "미국 전기차 점유율을 현재 8%에서 100%까지 끌어올리려면 하나의 강력한 옵션만으로는 부족하다"며 "리비안 등 다양한 기업이 경쟁하며 시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결국 스캐린지 CEO의 이번 발언은 테슬라 중심의 시장 판도를 기술 차별화로 뚫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풀이된다. 자체 칩 개발과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를 선언한 리비안이 '테슬라 독주 체제'를 흔들고 전기차 시장의 건전한 경쟁 구도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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