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어쩌나 초비상"... 전 세계 휩쓴 ‘일본차’의 무서운 독주
||2025.12.19
||2025.12.19
"전기차에 올인하다 망했다"는 곡소리가 곳곳에서 들려오는 요즘, 일본 토요타가 보란 듯이 최후의 승자가 됐다.
미국발 관세 폭탄도 뚫고 올해 판매량 1000만 대를 가볍게 넘기며 세계 1위 자리를 예약했다.
전기차 캐즘으로 경쟁사들이 주춤하는 사이, 토요타는 하이브리드라는 강력한 무기로 독주 체제를 굳혔다.
최대 격전지인 미국 시장을 하이브리드 하나로 평정했다. 지난달 미국 판매량이 11.8%나 급증하며 트럼프의 관세 장벽마저 무용지물로 만들었다.
특히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는 없어서 못 팔 지경이다.
충전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감가상각 두려운 전기차 대신, 기름 냄새만 맡아도 가는 현실적인 하이브리드에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었다.
"시대에 뒤떨어졌다"며 비웃음을 샀던 사토 코지 사장의 '멀티 패스웨이' 전략이 신의 한 수였다.
폭스바겐이 중국에서 고전하고 현대차와 기아의 수익성이 약화될 때, 토요타는 실속을 챙겼다.
무리하게 전기차로 전환하기보다 당장 잘 팔리는 하이브리드에 집중해 수익성과 점유율 두 마리 토끼를 완벽하게 잡았다.
업계에서는 당분간 토요타의 독주를 막을 자가 없다고 입을 모은다.
이미 구축해 놓은 탄탄한 하이브리드 포트폴리오가 경쟁사들이 넘볼 수 없는 거대한 벽을 쌓았다.
지금 분위기라면 "불안한 전기차 살 바에 검증된 토요타 산다"는 소비 심리가 더욱 굳어질 전망이다.
현대기아차 입장에서는 뼈아픈 현실이자 넘어야 할 거대한 산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결국 하이브리드가 정답이었다", "전기차 강요하더니 꼴좋다", "현대차 긴장 안 하면 진짜 큰일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행을 쫓기보다 기본에 충실했던 토요타의 뚝심, 그것이 위기 속에서 빛을 발한 진정한 1등의 품격이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