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재택근무 축소…美 직원 전면 출근 추진
||2025.12.19
||2025.12.19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틱톡이 오는 2026년부터 미국 직원들의 재택근무를 축소하고, 주 5일 사무실 출근을 의무화한다.
18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는 광고, 마케팅, 제품 개발 등 주요 부서가 대상이며, 바이트댄스의 내부 정책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결정은 기업들의 사무실 복귀 움직임과 맞물려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완화됐던 출근 규정이 점차 강화되는 가운데, JP모건, 아마존 등 주요 기업들도 사무실 근무를 확대하고 있다. 인스타그램도 2026년 2월부터 미국 직원들의 주 5일 출근을 계획 중이다.
틱톡 내부에서도 반응이 엇갈린다. 일부 직원들은 사무실 출근을 선호하는 반면, 아마존처럼 강제 이주 정책을 도입한 기업은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AT&T는 올해 초 주 5일 출근제를 도입했으며, 존 스탱키 AT&T 최고경영자(CEO)는 "하이브리드 근무를 필수로 여기는 직원들은 회사 문화와 부합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언급했다.
틱톡의 사무실 복귀 계획은 2026년 말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바이트댄스가 미국 사업을 매각할 경우 변경될 가능성도 있다. 현재 미국 정부는 오라클, 마이클 델, 루퍼트 머독 등이 참여하는 140억달러 규모의 매각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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