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RTX 50 시리즈 생산 조정…최대 40% 감축
||2025.12.18
||2025.12.18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엔비디아가 차세대 소비자용 GPU인 지포스 RTX 50(GeForce RTX 50) 시리즈의 생산량을 줄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18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2026년 상반기 RTX 50 시리즈 공급량을 2025년 상반기 대비 약 30~40%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메모리 가격 상승과 공급 불균형이 이러한 결정의 주요 배경으로 지목된다.
복수의 엔비디아 제조 파트너와 부품 공급업체들은 지포스 RTX 5070 Ti와 지포스 RTX 5060 Ti(16GB GDDR7) 모델을 우선적인 조정 대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해당 정보는 지역 기반 소식통에 근거한 것으로, 글로벌 시장 전반의 공급 상황을 그대로 반영하지는 않을 가능성도 있다.
앞서 한 달 전에는 엔비디아와 AMD 등 주요 GPU 제조사들이 메모리 비용 비중이 과도하게 높아진 미들~하이엔드급 게이밍 그래픽카드 일부를 단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도 나온 바 있다. 이는 메모리 가격 급등이 제품 원가 구조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에이수스를 포함한 대만 PC 브랜드들 역시 신제품 전략에서 메모리 구성 축소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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