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아마존 베드록 기반 AI 쇼핑 컨시어지 서비스 ‘더스틴’ 공개
||2025.12.18
||2025.12.18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롯데백화점이 롯데이노베이트,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와 3사 공동 협력을 통해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 기반 에이전트 AI 기술을 활용한 AI 쇼핑 컨시어지 서비스인 더스틴(Dustin)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에 따르면 '더스틴'은 롯데백화점 모바일 앱에서 제공되며 고객 질문 의도를 스스로 분석하고 오프라인 매장 데이터를 자율적으로 탐색하는 '에이전트 AI' 기술이 적용됐다.
단순 질의응답을 넘어, 고객 질문 맥락과 숨겨진 의도를 파악해 쇼핑 정보를 능동적으로 큐레이션한다. 고객이 마치 전담 컨시어지와 대화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고객이 "크리스마스 행사 알려주세요" 라고 질문하면, 백화점에서 진행하는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 등 시즌 특별 행사는 물론, 화장품, 패션, 주얼리 등 선물하기 좋은 브랜드별 크리스마스 관련 행사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안한다. 질문 맥락에 따라 후속 질문을 제안하거나, 제공된 답변과 관련있는 프로모션 행사 상세 페이지를 추가로 제공한다.
데이터 검색은 아마존 오픈서치 서비스(Amazon OpenSearch Service)로, 대화 이력 관리는 아마존 다이나모DB(Amazon DynamoDB)에 기반한다. 아마존 베드록 가드레일(Amazon Bedrock Guardrail)은 부적절한 응답을 실시간 차단하는 안전 장치 역할을 한다.
롯데백화점은 내년부터 다국어 지원 서비스를 도입하고, 고객의 쇼핑 이력과 구매 패턴을 분석하여 보다 정교한 AI 쇼핑 에이전트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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